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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 해빙기 시설물 현장 등 17개소 점검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2/16 [19:05]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 해빙기 시설물 현장 등 17개소 점검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2/16 [19:05]

▲ 전북개발공사 사장 최정호 SNS     ©시사월드뉴스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 , 전 국토부차관)는 해빙기 대비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5일 부터 2월27일 까지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공사가 관리중인 시설물 13개소 및 토목 골조공사가 진행중인 건설현장 4개소로 총17개소다

 

최정호 사장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기 시작하면서 지반구조가 악화되는 해빙기에는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위험을 사전에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고 강조하며 "사람 중심으로 주변환경을 살피고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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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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