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의 이준석 의원은 SNS를 통해, 티몬과 위메프 지급불능 피해금액이 수천억대이고 추가로 돌아올 지급불능액은 늘어날 것이며 일부 PG사의 할인 행사 동참이 위기를 부추긴 상황이라며 앞으로 예의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구글,애플,페이스북,아마존 등 자신들만의 강점을 가진 플랫폼에 비해 유독 국내의 플랫폼(네이버,다음 등)들은 공익성 보다는 수익성 창출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가지 예로 기존 언론사들의 기사제휴 이외 다른 언론사들의 기사제휴를 차단하고, 플랫폼 자신들의 상업적 광고를 늘리거나 종합 잡화점식으로 외형을 확장하고 있다.
결국 이에 기생하려는 다양한 사업자들이나 이러한 수익성위주의 경영형태가 만연되다보면 제2의 티몬, 위메프 사태가 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
대형 플랫폼사의 자발적인 공익성 추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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