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조 한국은 카타르 아시안컵 2차전 요르단(FIFA랭킹87위)을 상대로 졸전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9분경 손흥민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쉬운경기가 예상되었으나, 전반37분경 박용우 자책골, 51분경 요르단 알나이마트의 역전골로 힘겹게 경기가 이어졌다.
그러나 91분경 요르단 알아랍의 자책골로 경기가 원점으로 되었다.
한국은 볼 점유율에서는 66%로 요르단에 앞섰으나, 슈팅수 16개중 유효슈팅은 7개로 골결정력 부재를 그대로 나타냈으며 , 오프사이드는 4개나 기록되었다.
E조 순위는 2위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다음 마지막 예선전은 25일(목) 20시30분 예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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