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원구상 협상을 위한 대국민 일대일 토론 하자,의원회의 중단, 민생 현장속으로 , 국민의 의견 청취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SNS를 통해 "득표율 50.5%의 의석을 가진 정당이 전횡을 일삼고 있지만, 부여된 책임과 의무에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현재, "이재명 방탄을 위해 이재명 지지자들은 판사 탄핵 운동을 벌이고 친명계의원들은 이재명 옹호에 나서고 민주당 법사위는 사법부를 무력화 시키고 있다면서, 이 모습이 민주당이 장악한 대한민국 국회의 현주소"라고 밝혔다.
또한 추 원내대표는 "지난 금요일 박찬대 원내대표께 원구상 협상을 주제로 대국민 일대일 토론을 제안했는데, 3일이 지났지만 묵묵부답이라면서 당장 공개토론 제의에 응해 주시기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그동안 "매일 이어오던 의원총회를 목요일까지 중단하고 대신 민생현장 그리고 정책속으로 나아가서, 현장에서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현장의 실상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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