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홍김동전’에 ‘쫌지니어스 홍김동전’이 개최된다. ‘홍김동전’ 자타공인 브레인 주우재의 독주가 이어질 지, 홍진경, 우영의 반란이 펼쳐질지, 실용주의 조세호 김숙이 승리를 거머쥘지 놀라운 반전이 가득한 게임이 펼쳐진다.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KBS 비드라마 28주 1위(11월 13일 기준), KBS 드라마 비드라마 통합 1위(10월 9일 기준)를 기록한 KBS 2TV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특히 ‘수저게임 리턴즈’가 제280회 ‘이달의 PD상’ TV 예능 부문을 수상했으며, 최근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로 음원 ‘NEVER’를 발표하는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4일(목)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홍김동전’ 65회는 다양한 수작과 영특한 작전이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속출시키며 웃음을 터트리는 ‘쫌지니어스 홍김동전’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드레스 코드 ‘천재’로 멤버들의 하버드대생부터 게임 천재 이상혁까지 절묘한 코스프레가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진경은 “하버드에 가면 대학생들이 이렇게 입어요”라며 하버드에 가본 사람이라고 밝히며 당당하게 하버드생에 빙의한다. 김숙은 “MC 천재 전현무예요”라고 밝혀 모두를 빵 터트린다. 전현무에 빙의한 김숙이 천재들의 모임에 함께하는 모습은 게임 내내 뜻밖의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조세호는 “공부왕찐천재예요”라며 홍진경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러나 본 게임이 시작하자 조세호는 박쥐와 같은 활약을 펼친다고 해 그가 하룻동안 보여줄 우정과 배신에 기대를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주우재는 “저는 게임 천재 이상혁이에요”라고 밝힌다. 이에 홍진경이 “와 게임 천재 느낌이 난다”라고 하자 주우재는 “누나는 아까 대기실에서 페이커도 모른다고 했었잖아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어리숙한 누나 홍진경과 잘난척 동생 주우재의 앙숙 케미가 하룻동안 뜻밖의 결과로 이어진다고 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마지막으로 연구원 복장을 입은 우영은 “아이돌과 돌아이 사이를 연구하는 똘끼 우영이에요”라는 우영스러운 멘트로 모든 멤버들의 고개만 끄덕이게 한다.
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되는 ‘쫌지니어스 홍김동전’은 멤버들의 다양한 천재성뿐만 아니라 협업과 믿음이 있어야 가능한 게임들로 펼쳐진다”라며 “게임에 임하는 멤버들의 각각의 반응을 보는 재미가 커다란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이번 주 목요일(14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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