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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과거 13차례 특검법 여야 합의, 민주당 채상병 특검법 강행처리에 유감

민주당이 의사일정까지 바꿔가면서 일방 강행 처리
안타꺼운 채상병 죽음을 이용해서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려는 나쁜 정치
영수회담에 이은 이태원 특별법 합의처리 , 민주당 입법 폭주
사고원인 조사, 책임자 처벌 당연
수사결과 지켜보고 특검법 도입 논의 강조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5/02 [20:50]

대통령실, 과거 13차례 특검법 여야 합의, 민주당 채상병 특검법 강행처리에 유감

민주당이 의사일정까지 바꿔가면서 일방 강행 처리
안타꺼운 채상병 죽음을 이용해서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려는 나쁜 정치
영수회담에 이은 이태원 특별법 합의처리 , 민주당 입법 폭주
사고원인 조사, 책임자 처벌 당연
수사결과 지켜보고 특검법 도입 논의 강조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5/02 [20:50]

▲ 대통령실   © 시사월드뉴스


대통령실 정진석 실장은 , 협치 잉크 마르기도 전에 민주당이 입법 폭주를 강행한것은 여야가 힘을 합쳐 민생을 챙기라는 총선 민의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 이라고 강하게 피력했다.

 

또한 공수처와 경찰이 이미 본격 수사중인 사건임에도 야당 측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특검을 강행하려는 것은 진상 규명보다는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라고 지적했다.

 

정 실장은, 지금까지 13차례 특검이 도입되었지만 여야 합의 없이 이뤄진 사례는 단 한차례도 없다, 면서 오늘 일방 처리된 특검법이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는 사례로 남을 것 이란 우려가 큰 만큼 대통령실은 향후 엄중하게 대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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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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