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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중보건의사. 군의관 등 247명 추가 투입

21일부터 47명, 25일부터 200명 등
협력병원 진료역량 정보 제공
진료협력지원금. 비상진료 강화대책 점검

조선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3/24 [19:30]

정부, 공중보건의사. 군의관 등 247명 추가 투입

21일부터 47명, 25일부터 200명 등
협력병원 진료역량 정보 제공
진료협력지원금. 비상진료 강화대책 점검
조선아 기자 | 입력 : 2024/03/24 [19:30]

▲ 보건복지부, 중증, 응급 심뇌혈관질환, 치료 골든아워 사수  © 시사월드뉴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비상진료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정부는 21일부터 47명, 25일부터 200명 등 총 247명의 공중보건의사. 군의관 을 추가 투입하는 방안과 협력병원 진료역량 정보 제공 및 잔료 협력지원금 지급을 통한 상급종합병원 - 진료협력병원 강화방안 등 비상진료 강화 대책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조규홍 본부장은 " 전공의가 병원을 이탈하여 국민들께서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대 교수님들께서 국민의 우려를 가중하지 않도록 환자 곁을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지역 및 필수 의료계가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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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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