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  © 시사월드뉴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월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태국과의 2연전에 나설 남자 축구 A 대표팀 23명의 명단을 11일 발표하였다.

이번 선수명단 23명에는 지난 아시안컵 요르단전에서 참패한 멤버  9명(이외 후보선수 3 , 김민재 등 합 13명 동일 멤버)과  지난 황선홍 감독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 백승호(MF. 버밍엄), 엄원상(MF. 울산) 등과 새로 발탇된 정호연(MF. 광주),  주민규(FW. 울산). 이명재(DF. 울산). 이창근(GK. 대전). 권경원(DF. 수원). 김문환(DF.알두하일). 조유민((D. 샤르자). 홍연석(MF. 헨트) 등 이다.

황감독은 "대표팀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K리그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는 선수들을 발탁했다.  주민규의 경우 K리그에서 3년간 50골 이상 기록했다는 점에서 좋계 관찰했다"면서도 "올림픽 대표팀과의 소통은 계속 이어갈 것이다. 사우디 대회에 동행하지 못하다보니 영상을 통해 경기를 확인할 예정이며, 그에대한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줄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표팀은 21일 서울에서 태국과의 홈경기를 치른 뒤 26일 태국 원정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