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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5 제22대 국회 화제인물】초선 이준석 , 미래에 당당하게, 인재. 정책발굴 매진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5/15 [03:55]

【D15 제22대 국회 화제인물】초선 이준석 , 미래에 당당하게, 인재. 정책발굴 매진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5/15 [03:55]

▲ 이준석 당선인 SNS     ©시사월드뉴스

 

초선 같지 않은 제22대 국회의원 이준석 당선인 

 

이준석 당선인은 제22대 국회의원 화성시을에서 개혁신당 후보로 출마하여 42.41% 득표율을 얻어, 39.73%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공영운 후보, 국민의 힘 영입인재 한정민 후보 등을 따돌리고 승리하였다.

 

민주당내에서도 화성시를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평가를 하였고, 이 당선인이 기존 총선에 출마를 하였던 노원구병이 선거구 조정으로 노원구을로 합병 계승되어 이 당선인에게는 험남한 도전이었다.

 

과거 이준석 당선인에게도 영광과 패배는 있었다.

 

2011년 박근혜 키즈 청년 대표격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2016년 제20대 총선 노원구병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였지만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에게 패배를 하였고,  2018년 당시 안철수 의원이 대권선거에 도전하면서 치뤄진 보궐선거에서도 이 당선인은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후보에게 패배를 하였다.

 

제21대 총선에서도 이 당선인은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였지만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후보에게  두번째 패배를 하였다.

 

그러나  이준석 당선인은 2021년 80년도 출생의 첫 보수정당 대표를 하였고,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는 신당을 창당하여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인을 배출하는 등  신기원을 이루기 시작한 것이다.

 

최근 이 당선인은 당 전당대회에 출마하거나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행위 등 을 하지 않겠으며,  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선거전략. 정책을 수립하는데 매진하겠다고 한다.

 

한국의 양당정치 구도하에서 비록 이준석 당선인은 교섭단체도 아닌 소수의 정당 소속이지만, 부끄럽지 않고 당당한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당과 함께 계속 성장을 하고,  또 도약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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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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