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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월드뉴스

2026학년도 대입 , 학생부 위주 기조 유지, 학폭 조치사항 의무 반영

전체 모집인원, 전년대비 4245명 증가한 34만 5179명
정시모집, 수능 위주 선발, 수시모집 80%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5/03 [06:42]

2026학년도 대입 , 학생부 위주 기조 유지, 학폭 조치사항 의무 반영

전체 모집인원, 전년대비 4245명 증가한 34만 5179명
정시모집, 수능 위주 선발, 수시모집 80%
김수현 기자 | 입력 : 2024/05/03 [06:42]

전국 195개 대학이 2026학년도 대입전형에 수시모집 학생부 위주, 정시모집 수능 위주 선발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는데,  전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4245명 증가한 34만 5179명으로, 수시모집은 27만 5848명, 정시모집은 6만 933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95개의 전국 회원대학이 제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취합해 2일 공표했다.

 

 

▲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일정(자료=한국대학교육협의회)  ©시사월드뉴스



특히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과 2026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대입전형에 의무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대교협은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사항 책자를 제작해 고등학교, 시도교육청 및 관계 기관에 배포하고 대입정보포털 누리집(www.adiga.kr)에 게재해 학생, 학부모 및 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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