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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월드뉴스

서울시교육청 , 고교학점제. 다름캠퍼스 사업 추진

성동광진, 선도지구 .. 7개대학 . 2개의 유관기관.
새로운 교육정책 변화 불가피
사교육비 경감, 인구소멸에 대한 대안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4/28 [09:45]

서울시교육청 , 고교학점제. 다름캠퍼스 사업 추진

성동광진, 선도지구 .. 7개대학 . 2개의 유관기관.
새로운 교육정책 변화 불가피
사교육비 경감, 인구소멸에 대한 대안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4/28 [09:45]

▲ 서울시 교육청, 사진은 고교학점제 TV  © 시사월드뉴스

 

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효)은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및 학생들의 진로진학 관련 교육경험 확대를 위해 7개 대학, 지역 유관기관과 성동광진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사업ː다름 캠퍼스를 추진한다.

 

* 종대, 한성대, 국민대, 한양대, 건국대, 동국대, 카이스트 실패연구소’, 자연의 벗,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20243월 업무협약 완료)

 

ː다름 캠퍼스대학 및 유관기관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7개 대학(기존 2개 대학)과 지역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학생 이수 내용 기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교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중형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 프로그램, 학생 맞춤형 진로 클리닉, 고교학점제 페스타 ,고교학점제 역량 강화 교원 연수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여름방학 집중형으로 운영되는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카이스트 실패연구소) 미래 특강 ,(건국대) 미리 가 본 수의과 대학 ,(세종대) 애니메이션.바이오 메디컬 과학.호텔리어 ,(한성대) 첨단SW 분야 인재되기 ,(한양대) 인문학과 디지털의 만남 등 대학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신산업 분야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효 성동광진교육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위한 창의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다다름 캠퍼스 운영 통해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진로 체험을 지원하고, 이를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 고교 평교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제도의 변화가 필요한데, 이에대한 하나의 대안은 고교학점제이며, 고교학점제를  확대하여 청소년 시절부터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을 활성화하여야 한다.

또한 고교학점제는 사교육비 경감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것 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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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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