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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계열사간 합병 현금창출 증대 , 계열사간 용역 거래 발생 신고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후 100조원대의 민간 에너지기업 도약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7/24 [14:45]

SK이노베이션, 계열사간 합병 현금창출 증대 , 계열사간 용역 거래 발생 신고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후 100조원대의 민간 에너지기업 도약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7/24 [14:45]

 

▲ SK이노베이션 홈페이지  © 시사월드뉴스



SK이노베이션은  계열사 SK(주)에 매출 803백만 원, 매입 7,158백만 원이 각 발생되었다고 DART 전자공시 공시하였다.

 

매입은 수의계약 형태로 정보시스템 운영 3,145백만,  정보시스템 개발 및 개선 2,914백만, HW등 INFRA 도입 운영 665백만, 전용회선 유지보수 261백만, 기타 등이다.

  

지난 18일 SK이노베이션은  SK E&S 와 합병을 통해 자산 100조 수준의 아태지역 최대 민간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고 2030년 약 20조원 EBITDA 창출을 목표로 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또한  SK온 - SK트레이딩 - SK엔텀 합병을 통해 배터리 사업의 원소재 Sourcing(대외구매) 경쟁력을 강화하고 합병에 따른 sk온 EBITDA 약 5천억 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BITDA는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로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전 영업이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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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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