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대 혁신 분야 청년 일자리 600명 , 급여일부 서울시 지원온라인콘텐츠 100개 기업 313명
제로웨이스트 49개 기업 120명 소셜벤쳐 59개 기업 167명 서울시가 구인 수요가 있는 기업과 청년을 연결해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영입할 기회를, 청년들에겐 실전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 6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600명의 청년은 온라인콘텐츠 100개 기업 313명, 제로웨이스트 49개 기업 120명, 소셜벤처 59개 기업 167명 등 208개 유망기업에서 6개월간 일하게되며, 이때 기간 중 급여(월 약 239만원, 2024년 서울형 생활임금 기준 세전 금액)를 비롯한 4대 보험 가입과 직무역량 강화 교육은 서울시가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5월 20일(월)부터 5월 31일(금) 18시까지며, 미취업 상태인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청년 몽땅 정보통(https://youth.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미래청년일자리사업은 미래변화를 주도할 유망한 신성장 분야에서 청년들이 다채로운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으로 올해부터는 기업과 참여 청년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한 만큼 양질의 기업과 청년 인재를 연계해 미스매칭을 줄일 것”이라며, “청년들이 각자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업에서 일경험을 쌓고 사업 참여 후 실제 고용까지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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