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글로벌 2국, 에티오피아 EBC 방송사 대표 만남- 에티오피아 공영방송 EBC 게넷 타데세 대표와 업무 협약 논의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 파견단이 지난달 에티오피아 게넷 타데세 EBC 대표와 몰라린 사무실장, 예가웨후 기자와 함께 EBC 방송국에서 만남을 가졌다.
EBC(Ethiopian Broadcasting Corporation)는 에티오피아 국내 및 국제 뉴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등 에티오피아의 국가발전과 문화증진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생산하고 방송하는 공영 방송사이다. 문화 이벤트, 교육 프로그램, 예술, 역사, 문화유산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국가의 가치와 목표를 반영하는 에티오피아의 주요한 미디어 기관 중 하나이다.
이날 만남에서 IWPG 영상과 UN CSW에서의 활동 및 유엔 주재 에티오피아 대사관 방문 이야기를 나누며 IWPG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화활동에 있어서 언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방송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약속했다.
게넷 타데세 대표는 “평화가 가장 중요하다. EBC 방송도 평화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일하고 있다”며 “IWPG의 평화 활동을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IWPG 글로벌 2국은 EBC 방송과 에티오피아의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만남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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