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식 21대 국회의원 SNS , 사진은 제22대 국회 의장 출마 관련  © 시사월드뉴스

경기 시흥시을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제21대 국회의원은 제22대 국회 선거에서 56.53%(제21대 득표율 67.02%) 득표를 하여 39.56%에 그친 국민의 힘 김윤식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6선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조정식 의원은 1992년 3당 합당이후 잔류한 꼬마민주당에 합류하여 전문위원을 하면서 정계에 진출하여 97년엔 국민통합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고, 이후 국회의원 보좌진에 합류하여 정계의 경험을 쌓은후,  2003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다. 

경기 시흥시을은 2004년 경기 시흥시에서 분구되면서  제17대 국회 부터 민주당의 조정식 의원이 내리 5선을 한 지역구이며,  이번에 6선에 성공함으로써 동일한 당적으로 동일한 지역구에서 제17대 국회부터 제22대 국회까지 내리 당선된 경우이다.

또한 민주당내 제21대 국회의원 5선 의원 7명중 유일하게 제22대 국회 입성에 성공한 경우로서, 그만큼 대외 직함 내지 욕심보다는 지역구 민심관리를 상당히 잘하였다고 보아야 한다.  

조정식 의원은 당선직후, 민생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회복시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하며,  겸손한 자세로 국민과 눈을 맞추어 국민의 삶을 지켜나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한 바 있다.

당내 추미애 당선인과  동일한  최다선 의원으로서  국민을 위한 민생 정책으로 국민의 풍성한 삶을 실현해 주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