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권 신경제중심지, 2026년 사업 추진서대문 성산로 일대 복합개발 30,451㎡,
성동 왕십리 입체도시 약 30,000㎡, 강북 북한산 시민천문대 건립 15,635㎡, 동대문 휘경유수지 일대 수변문화 조성 26,000㎡ , 노원 노해로 문화 리노베이션 15,750㎡
서북·동북권 인구는 448만 명으로 서울시민 절반가량이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음에도 그동안 배후 주거지의 기능만 강조되고 경제·문화적 발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었다면서,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서북·동북권의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신성장 거점사업 5건이 추진될 계획이다.
신성장 거점사업 5건은 서대문 성산로 일대 입체 복합개발 30,451㎡, 성동 왕십리 광역중심 육성을 위한 입체도시 조성 약 30,000㎡, 강북 북한산 시민천문대 건립 15,635㎡, 동대문 휘경유수지 일대 수변문화 거점 조성 26,000㎡ , 노원 노해로 문화 리노베이션 15,750㎡ 등 으로 내년까지 기본구상과 실행계획안 수립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시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