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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기미독립선언의 뿌리는 자유주의

105주년 3.1절 기념식, "선열들의 믿음과 소망은 지금 그대로 이루어져"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3/01 [19:05]

윤대통령, 기미독립선언의 뿌리는 자유주의

105주년 3.1절 기념식, "선열들의 믿음과 소망은 지금 그대로 이루어져"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3/01 [19:05]

▲ 대통령실  © 시사월드뉴스


윤대통령은 오늘 서울 유관순 기념관에서 개최한 3.1절 105주년 기념식에서 '기미독립선언의 뿌리"는 "자유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어서 대통령은 "3.1 운동은 미래지향적 독립 투쟁"이었다며, "선열들의 믿음과 소망은 지금 그대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서 완결되는 것" 이라고 말하면서, "모든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북한은 여전히 전체주의 체제와 억압정치를 이어가며 최악의 퇴보와 궁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라고 피력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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