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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세훈시장, 의사집단행동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정부의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2/23 [20:30]

서울 오세훈시장, 의사집단행동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정부의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2/23 [20:30]

▲ 서울시  © 시사월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의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서울시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가동을 하였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행정1부시장을 차장으로 하는 재난 대응기구로서 6개 실무반으로 구성 운영한다.

 

아울러 시는 보건의료정책과. 재난안전정책과 등 유관부서 , 25개 자치구와 긴급회의를 열고 의사 집단 행동 상황 및 비상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 했다.

 

시는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줄이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 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 자치구,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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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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