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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찾아다니는 투자유치, 싱가포르- 서울DDP , 투자 설명회

12일 싱가포르 현지 M호텔, 서울 연이어 투자설명회 개최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9/11 [21:15]

서울 , 찾아다니는 투자유치, 싱가포르- 서울DDP , 투자 설명회

12일 싱가포르 현지 M호텔, 서울 연이어 투자설명회 개최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9/11 [21:15]

▲ 서울시청



 

서울시(오세훈 시장)12() 싱가포르 현지 M호텔과 서울 DDP에서 서울과 서울기업의 투자 매력을 알리는 투자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은 싱가포르 M호텔(M Hotel Singapore City Centre)에서 글로벌 기업 80여개사를 대상으로 서울 진출 설명회 서울포워드(Seoul Forward)’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23년 협력기관인 싱가포르기업청(Enterprise Singapore)외에도 싱가포르기업협회(Singapore Business Federation), 한국거래소(KRX), 금융감독원 등 국내외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서 서울의 장점을 적극 소개한다.

 

또한 인베스트서울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Try Everything’ 행사의 세션으로 TBS Innovation Partners 등 일본 주요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6개사와 창조AI산업 분야의 서울 유망기업 26개사가 참석하는 서울기업 데모데이, ‘인베스트서울 재팬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인베스트서울 재팬데이 일본 투자자의 기관 및 투자정책 소개, 서울 유망기업 6개사 IR 및 투자자 질의응답, 일본 투자자와 서울 유망기업 20개사 간 1:1 밋업 및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정영준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홍콩, 싱가포르 등 주요 도시간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서울이 글로벌 TOP5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자본과 기업의 유치가 필수적이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서울 유망기업의 글로벌 자본 유치를 지원하고, 서울 진출에 관심있는 글로벌 기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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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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