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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박형준 시장, 경제체질의 혁신, 민선 8기 후반기 현장에서 업무시작

박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7/01 [08:13]

부산 박형준 시장, 경제체질의 혁신, 민선 8기 후반기 현장에서 업무시작

박현주 기자 | 입력 : 2024/07/01 [08:13]

▲ 박형준 시장, 사진은 지난 모빌리티 개막식  © 시사월드뉴스



박형준 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살피며 기업의 투자가 신속히 현실화할 수 있도록 오늘 민선 8기 후반기 돌입 첫 현장으로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달 2744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원스톱 기업투자 신속 지원방안'의 첫 사례로, 박 시장이 직접 산업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르노코리아()의 신차·개발 생산 프로젝트인 '오로라 프로젝트'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신차 개발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박형준 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에 중점 추진할 시정 운영 키워드 중 하나가 경제체질의 혁신이다라며,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대규모 투자가 새로운 산업을 안착시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지역 경제 성장 선순환 구조를 조기 정착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직을 일원화해 시장이 직접 챙겨 시민들이 경제 활력을 체감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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