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 시장은 모빌리티쇼 개막식에 참석하여 "기존 자동차 전시 중심의 모터쇼에서 탈피해 혁신 융합의 미래 모빌리티쇼로서 첫발을 내닫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기존의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 제조업에 더해 이차전지와 파워반도체 산업이 강서구와 기장군을 중심으로 틀러스터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면서, "부산시는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이어 이차전지와 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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