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월드뉴스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 사랑의 쌀 나눔, 쌀 농가 판로 확보, 사회환원경영 추진

김부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5/28 [08:30]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 사랑의 쌀 나눔, 쌀 농가 판로 확보, 사회환원경영 추진

김부기 기자 | 입력 : 2024/05/28 [08:30]

▲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 사랑의 쌀 나눔행사 모습  © 시사월드뉴스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쌀’ 3,520kg을 소외계층에 전달하였다.

 

사랑의 쌀은 전북개발공사가 관리중인 국민임대아파트(익산송학 700세대, 전주평화 500세대)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및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마을기업인 곰개나루협동조합 가람들쌀 10kg 한 포대씩 총 352포대(1,100만원 상당)까 전달되었다.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는 최정호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이 직접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전달된 사랑의 쌀이 쌀 농가 판로확보 및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사회환원경영 추진을 통해 지역내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