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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철우지사, 대구경북 통합, 시도민의 공감대 형성 충분한 논의 필요

26일 SNS 대구경북 통합 명칭등 입장 밝혀

박현주기자 | 기사입력 2024/05/26 [16:02]

경북도 이철우지사, 대구경북 통합, 시도민의 공감대 형성 충분한 논의 필요

26일 SNS 대구경북 통합 명칭등 입장 밝혀
박현주기자 | 입력 : 2024/05/26 [16:02]

▲ 경북도 이철우 지사 SNS  © 시사월드뉴스



경북 이철우 지사는   26일 "대구경북통합 명칭 논란"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통합에 대한 긍정적인 의지를 표명하였다.

 

통합명칭 청사위치 등은 매우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시.도민의 공감대가 형성 될때까지 충분한 논의 절차를 거쳐야 하고” , 지난번 대구경북통합 논의시 대구경북특별광역시로 공론화 된 바 있기때문에 대구경북을 함께 사용하는 방향으로 공감대가 형성 될 가능성이 크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경북반발을 우려 대구직할시 대구광역시 고집하지 않고 통합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입장 표명을 하였다.

 

청사위치도 현 위치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시.도민 공감대 형성에 유리하지만, 관건은 중앙정부 권한을 대폭 이양 받아 업무영역 확대로 공무원 수가 줄지 않아 사무실 공간도 지금 보다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도 통합을 계기로 완전한 자치를 이루어 한나라처럼 운영하여 대한민국을 초일류국가로 가는 선도적 역할이 되도록 합심 노력을 다짐 합시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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