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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결 , 대통령 불통과 폭정 끝까지 심판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5/26 [15:46]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 “어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결을 촉구하기 위한 범국민대회를 가졌다”고 브리핑 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이 수사 외압의 몸통임이 드러나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며, 기어코 국민과 야당을 뜨거운 아스팔트 위로 나오게 만들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국민의 분노를 비웃기라도 하듯 범국민대회 전날 기자들을 모아놓고 ‘비판을 많이 듣겠다’라며, 김치찌개와 계란말이를 배식해주더니, 이를 자랑스럽게 홍보했다.” 고 비평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결을 시작으로 국민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불통과 폭정을 끝까지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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