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시사월드뉴스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개최

박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5/16 [11:37]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개최

박현주 기자 | 입력 : 2024/05/16 [11:37]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내일(17일)부터 19일까지 동래구 온천천 인공폭포 일대에서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을 위한 '제1회 부산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행사의 주요 즐길거리는 소상공인 판매전 86개 부스,  네이버 쇼핑 라이브관, 소상공인 정책홍보관,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 있다.

 

아울러, 행사 첫날인 내일(17일) 오후 5시 행사장 내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이 개최된다.

 

박 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채선주 이에스지(ESG) 정책대표,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관계자 등 40여 명 참석해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올해 첫 회를 맞이한 상생한마당은 관 주도가 아닌 시소상공인연합회가 직접 네이버와의 협력을 이끌어내 개최한 행사라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시도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