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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도초면 박경년·김정순 부부, 새해 첫날부터 선행 장학기금 1천만 원 쾌척

- 2020년부터 이어진 지역 인재 육성에 관한 관심 총 2천만 원 기탁 -

조선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1/03 [18:59]

[신안군] 도초면 박경년·김정순 부부, 새해 첫날부터 선행 장학기금 1천만 원 쾌척

- 2020년부터 이어진 지역 인재 육성에 관한 관심 총 2천만 원 기탁 -
조선아 기자 | 입력 : 2024/01/03 [18:59]

 

(재)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은 도초면 박경년·김경순 부부가 지난2일신안군청을 방문해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경년·김정순 부부는 도초면 수다마을 주민으로 염전업에 종사하고있으며, 김정순 씨는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 회장을 맡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에 앞서 김정순 씨는 2020년 1백만 원, 2021년 1백만 원, 2022년3백만 원 총 5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2일1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기탁식 현장에서 5백만 원을 추가 기탁 약정함으로써 지금까지 총 2천만 원을장학 기금으로 내어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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