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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권 신경제중심지, 2026년 사업 추진

서대문 성산로 일대 복합개발 30,451㎡,
성동 왕십리 입체도시 약 30,000㎡,
강북 북한산 시민천문대 건립 15,635㎡,
동대문 휘경유수지 일대 수변문화 조성 26,000㎡ ,
노원 노해로 문화 리노베이션 15,750㎡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4/05 [18:00]

서울시, 강북권 신경제중심지, 2026년 사업 추진

서대문 성산로 일대 복합개발 30,451㎡,
성동 왕십리 입체도시 약 30,000㎡,
강북 북한산 시민천문대 건립 15,635㎡,
동대문 휘경유수지 일대 수변문화 조성 26,000㎡ ,
노원 노해로 문화 리노베이션 15,750㎡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4/05 [18:00]

 

▲ 서울시, 내안에 서울  © 시사월드뉴스


서울시는 내안에 서울을 통해, 강부권역이 신경제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밝혔다.

 

서북·동북권 인구는 448만 명으로 서울시민 절반가량이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음에도 그동안 배후 주거지의 기능만 강조되고 경제·문화적 발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었다면서,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서북·동북권의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신성장 거점사업 5건이 추진될 계획이다.

 

신성장 거점사업 5건은 서대문 성산로 일대 입체 복합개발 30,451, 성동 왕십리 광역중심 육성을 위한 입체도시 조성 30,000강북 북한산 시민천문대 건립 15,635, 동대문 휘경유수지 일대 수변문화 거점 조성 26,000, 노원 노해로 문화 리노베이션 15,750등 으로 내년까지 기본구상과 실행계획안 수립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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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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